🧨60초[인물백과] 서현진 - 로코 여왕? 이젠 감정 서사의 장인
처음엔 아이돌 이였다.화려함 속에 불안이 있었고,그 누구도 그녀가
이렇게 깊은 배우가 될 줄은 몰랐다.하지만 서현진은 '조용히,꾸준히'
자기 자리를 만든 사람이다.
울지 않고 아픈 감정을 연기하고 애쓰지 않아도 캐릭터에 녹아
드는 사람.지금의 서현진은,단단한 서사 위에 세워진 진짜 연기자다.
1.이름과 기본 정보
● 본명:서현진
● 출생:1985년 2월7일/서울특별시
● 신장:167cm/혈액형:B형
●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 데뷔:2001년 걸그룹 밀크(M.I.L.K) 맴버로 데뷔→2003년 그룹 해체
● 전향:이후 배우로 전향,2006년 영화 '잠복근무'통해연기 활동 시작
● 소속사:매니지먼트 숲
2.대표작과 감정선
'오 나의 여신님',또 오해영','뷰티 인사이드','낭만닥터 김사부','블랙독',
'너는 나의 봄','왜 오수재인가?'까지.
서현진의 필모는 항상 "감정의 결"로 설명됩니다.로맨틱 코미디든,의학 드
라마든,심리 스릴러든 그녀는 눈빛 하나로 스토리를 끌고 갑니다.
'왜 오수재인가?'에선 냉철하고 차가운 법대 교수역으로 완전히 다른 결의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커리어를 확장했습니다.
3.팬 시선과 이미지
팬들은 그녀를 '믿보배'로 부릅니다.드라마가 재미없어도,서현진 연기만은 몰입된다는
평.SNS 활동도 거의 없고 예능 출연도 드물지만,그럴수록 '작품으로만 말하는 진짜 배우'라는 이미지가 더 단단해졌습니다.
또한,연기의 대한 진심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에게도 잘 알려져 있고,촬영장 내에서도 늘조용하지만 중심을 잡는 배우로 통합니다.
4.최신작 과 차기작
2024년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에서 공유와 부부로 출연,결혼과 외로움을 주제로
한 미스터리 멜로를 섬세하게 이끌며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2025년에는 MBC 드라마 '러브미'로 돌아올 예정이며,7년전 상처를 지닌 산부인과
의사 '서준경'역을 맡아 감정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률,윤세아,트와이스 다현 등과 출연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5.향후 행보와 가능성
20년이 넘는 경력에도,서현진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습니다.'트렁크'에서는 미스터리한
감정선을,'러브 미'에선 아픔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여성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금 그녀는 전형적인 캐릭터에서 벗어나,잠정의 파동과 잔상을 남기는 케릭터를 스스로 창조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