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인물백과/배우

🧨60초 [인물백과] 공유 - 말보다 눈빛으로 연기하는 남자.

요약의신 2025. 5. 2. 09:08

 

 

공유는 원래 '잘생긴 배우'였지만,지금은 "깊은 사람이 연기하면

이렇게 되지"를 보여주는 몇 안되는 배우입니다.

그의 눈빛은 말보다 먼저 감정들 건네고,

그의 선택은 늘 진심을 묻고 나아갑니다.

시간이 흘러도, 공유는 한 시대의 상징이 아닌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감정입니다.

 

 


 

1.기본 프로필과 데뷔 이야기

● 본명:공지철

● 출생:1979년 7월 10일, 부산광역시

● 신체:184cm/74kg

● 학력: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 데뷔:2001년 Mnet 뮤비 '신화 - 너의 결혼식'

●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처음엔 모델 같은 외모로 눈에 띄었지만,공유는 스스로를 단단하게 다듬

으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키워왔습니다.

 


 

2.대표작으로 본 공유의 연기 서사

 

 

●'커피프린스 1호점' (2007)

→밝고 경쾌한 청춘 로맨스로 이름을 알림

→이때 '국민 연하남'이라는 수식어 붙음

●'도가니' (201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아동학대 사건 다룸

→공유의 진심어린 연기로 '도가니법'제정 계기

→이 작품 이후,"공유는 사회를 건드릴 줄 아는 배우다"라는 평가 받음

●'부산행'(2016)

→좀비 장르에 감정을 입힌 아버지 연기

→상업성과 감정선 모두 성공시킨 대표작

●'도깨비'(2016~2017)

→말이 필요 없는 대작

→캐릭터 자체가 신화가 되었고,

"공유 없는 도깨비는 없다"는 말이 생김

●'82년생 김지영'(2019)

→말없이 아내를 응원하는 남편 연기

→눈빛과 숨결만으로 시대를 담은 캐릭터

→진짜 연기력이 무엇인지 보여준 작품

●'서복',사랑의이해'

→감정이 선명한 남자,복잡한 내면을 품은 인물연기

→갈수록 더 무게감 있는 배우로 변해감


 

3.최근 소식 및 활동 (2024~2025 기준)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 주연

→서연진과의 호흡

→'결혼계약서비스'라는 독특한 설정

→현실적 감정선+미스터리 구조가 기대 포인트

●노희경 작가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 확정

→송혜교와 공동 주연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음악 산업 배경

→단단한 시대극 속 진한 감정선 기대

●브랜드 모델 활동

→여전히 광고계 최상위 배우

→커피·시계·패션 등 품격있는 이미지로 인기

 


 

4. 사람 공유 - 배우이기 전에 한사람

 

 

공유는 인터뷰에서 자주 말합니다."유명해질수록 내 말이 무겁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한마디도 가볍게 하지 않으려 하는거 같습니다.

●비상계엄 생중계 발언

"답답하고 화가 났다" - 감정 숨기지 않음

●박정희 발언 논란에 사과

"신중하지 못했다" - 책임 회피 없이 인정

그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지만, 실수 이후의 태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팬들은 공유를 '정직한 사람'이라고 말하죠.

 


 

5.  팬이 말하는 공유.

 

 

공유는 팬들 사이에서 "첫 사랑같은 배우"라고도 불리지만,실제로는 "가장 오래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겉보기엔 조용한 듯 하지만

●마음을 들여다 보면 누구보다 깊고 따뜻하고

●말수는 적지만 존재감은 묵직한 사람

그래서 공유는 팬들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가 화면에서 나오는 것 만으로도 세상이 조금 더 괜

찮아지지는 느낌이 드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