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사람’이라기엔 너무 많은 걸 견뎌온 사람신동엽은 늘 웃기고, 웃기고, 또 웃깁니다.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엔 공감과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말 한 줄로 모든 걸 무너뜨릴 수 있는 날카로움을 가졌지만,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쓴다는 점에서 그건 유쾌함이 됩니다.33년차 방송인, 이제는 '국민 MC'라 불리는 그에게가장 어울리는 말은 이런 것 아닐까요?“웃기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아는 사람.” ① 신상 정보 🗓 1971년 2월 17일생 (만 54세)📍 충청북도 제천 출신 →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성장📏 176cm / 68kg / A형 / 270mm🎓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중퇴👨👩👧👦 배우자: 선혜윤 PD / 슬하 1남 1녀🏠 소속사:..